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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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아들 공개, 머리캡 착용 사진 "피로가 사르르"

기사입력 2011.10.13 09:37 / 기사수정 2011.10.13 09:38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희진 기자] 배우 김정태가 아들 김지후 군의 깜찍한 사진을 공개해 아들바보임을 자랑했다.
 
지난 12일 김정태는 자신의 SNS 트위터를 통해 "요즘 사돌 군이 꽂힌 거는 머리캡"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정태의 아들 지후 군은 샴푸용 머리캡을 얼굴에 쓰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입가에 미소를 번지게 한다.
 


특히 지후 군의 오동통한 볼살과 귀여운 표정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으앙 너무 귀여워", "힘들어도 사돌이 보면 힘이 나시죠", "저 사진 한 장이면 피로가 사르르 녹으실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정태는 MBC 수목극 '지고는 못살아'에서 만년 고시생 고기찬 역으로 폭풍 애드립을 선보이며 열연 중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정태 ⓒ 김정태의 SNS '트위터']



방송연예팀 임희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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