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교포♥' 박은지, 딸 훌쩍 컸네…"남편 덕분에 호사 누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박은지가 새해를 맞은 소감을 밝혔다.

2일 박은지는 "평범한 하루에 감사"라는 글과 함께 먹음직스러운 떡국 사진을 올렸다.



이어 "해피 뉴 이어"라며 한복을 입고 활짝 웃는 딸을 공개했다.



그런가 하면 박은지는 "남편이 아이와 시간을 보내주는 덕에 1월 1일에도 일을 할 수 있는 호사를 누린다. 넘 감사 땡큐 라뷰"라며 남편에게 고마워했다.



이어 "모든 것에는 당연한 건 없다. 당연한 게 없다는 걸.. 알고부터는 작은 것에 정말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박은지는 2005년 MBC 공채 기상캐스터로 입사해 2012년 퇴사했다. 이후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프리랜서로 활동했다. 지난 2018년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해 2021년 딸을 낳았다.

사진= 박은지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