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장재인이 새해부터 훈훈한 일상을 공유했다.
장재인은 지난 1일 "최근 유기견 봉사활동 정말 좋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재인은 마스크와 작업복을 입고서 유기견 보호소를 찾아 봉사활동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얼굴은 가려졌어도 강아지들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그의 눈빛이 시선을 모은다.
이와 함께 장재인은 "'비긴어게인' 출연. 방송에 3-4년만에 나간 것 같아요. 여전히 방송 카메라 앞에서면 많이 떨리고 어색합니다. 불러주셔서 감사해요. 당분간 다시 동굴로"라고 적으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한편, 1991년생으로 만 33세인 장재인은 Mnet '슈퍼스타K2'에 출연해 TOP3를 차지했으며, 2010년 정식으로 데뷔했다.
사진= 장재인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