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9 03:59
자유주제

테니스의왕자 - 에치젠 료마! 그대는 실로 귀엽소.>0<

기사입력 2004.06.04 20:54 / 기사수정 2004.06.04 20:54

오정희 기자
 테니스의왕자가 SBS와 투니버스에서 방영한지 꽤 오랜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로 인해 친숙한 분들이 많으실 거라 여기고 이번 기사는 스포츠에서도 즐겁게 볼 수 있는 테니스와 연관된 테니스의 왕자편을 기사합니다!! (이 순간을 기다린듯-ㅁ-;;)

 투니버스에서의 에치젠 료마군의 이름 류시우, 테즈카의 부장이름 독고시영(이 이름보고 정말 뒤집어 졌었음. 멋있는 테즈카의 부장의 이름이 그리 요상꼴랑한 이름이 되다니... 독고탁도 아니고 우허엉. T^T )


<자료화면>

 














<에치젠 료마>  





    
     



                                


<그 외 순서대로 테즈카, 후지, 카이도, 료마>

 등등등등...이 외에도 여러 인물들이 많지만 그림이 화면을 많이 차지하는 관계로 생략합니다.


                                                    STORY

테니스의 명문 세이슌 중학교에 입학한 에치젠 료마는 미국 주니어 대회 4연속 우승한 경력이 있는 테니스의 천재 소년. 테니스부에 입부한 료마는 1학년으로선 처음으로 레귤러가 되어 지역예선에 출장한다! 여러 위기를 극복하고 세이슌은 드디어 관동대회에 나가는 티켓을 거머쥔다.

그리고 맞이한 관동대회. 세이슌의 1회전 상대는 작년에 준우승한 효테이 중학교! 데즈카의 뜻밖의 패배, 카와무라의 무효시합등으로 5시합 모두 종료해도 결판이 나지 않아 제 6시합까지 치르지만, 료마가 승리함으로써 세이슌은 당당히 2회전에 진출한다.
대접전 끝에 승리했으나, 데즈카가 시합 중에 어깨를 다쳐서 치료를 위해 쿠슈로 떠나게 되었다. 데즈카가 없지만 단결력을 강화한 세이슌은 미도리야마전, 롯카쿠전에도 승리, 염원하던 전국대회진출을 달성하고 결승까지 올라왔다. 그러나 결승상대는 전국 3연패를 노리는 릿카이 대학 부속! 세이슌 멤버들은 릿카이의 준결승 후도미네 전의 비디오를 보고 그 강인함에 놀라는데......



오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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