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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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박 앨범 연기, 2012년 1월 발매 예정

기사입력 2011.10.12 15:19 / 기사수정 2011.10.12 15:19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2012년 1월 '슈퍼스타K2' 출신 가수 존박의 첫 앨범이 발매될 예정이다.
 
12일 존박의 소속사 뮤직팜 측은 "존박은 당초 가을에 데뷔앨범을 발매할 예정이었으나 보다 음악적 완벽을 기하고 존박의 색깔을 더 찾아가기 위해 발매 시기와 앨범 형태를 열어두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존박의 앨범은 뮤지션 김동률과의 협력 작업으로 진행될 예정에 있었다.
 


김동률은 존박에 대해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바람직한 뮤지션의 마인드를 갖고 있다. 눈앞의 직면한 인기나 성공에 연연해 하지 않고 앞으로의 음악 인생을 멀리 내다볼 줄 아는 보기 드문 친구다"며 존박의 자세를 칭찬한 바 있다.
 
그러나 보다 음악적 완벽을 기하고 존박의 색깔을 더 찾고자 발매 시기와 앨범 형태를 열어두기로 결정.
 
이에 존박은 "빨리 선보이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작업을 할수록 음악적 욕심이 더 많아져서 좀 더 시간과 정성을 쏟고 싶다. 이 모든 것을 도와주고 격려해주는 여러 선배님에게 고맙다. 조만간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팬들을 찾아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빨리 자신의 색깔을 찾아서 조만간 앨범을 만날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지정한 뮤지션의 자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뮤직팜 관계자는 "존박이 자신만의 색깔 있는 뮤지션이 될 수 있도록 그의 의견을 최우선시하며 지속적으로 서포트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존박 ⓒ 뮤직팜 제공]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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