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운동을 통해 체력 관리에 힘쓰는 예비 엄마의 일상을 공개했다.
손담비는 27일 개인 채널 스토리를 통해 "23주차 운동"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손담비는 근력 운동에 집중하는 모습. 평소 필라테스, 수영 등 꾸준한 운동을 통해 몸매 관리에 신경써온 손담비는 임신 중에도 운동을 게을리하지 않고 체력 관리에 더욱더 힘쓰는 모습이다.
특히 임신 6개월을 넘어서는 손담비의 한층 커진 D라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손담비는 스피드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선수 이규혁과 결혼했으며,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 내년 4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최근 2세의 성별이 딸이라고 밝혀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손담비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