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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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여자, 시청률 11.1% 기록…긴장감 넘치는 소재 '흥미진진'

기사입력 2011.10.12 08:48 / 기사수정 2011.10.12 08:48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희진 기자] MBC 새 아침극 '위험한 여자'(연출 이민수, 극본 이홍구)의 첫 출발이 순조롭다.
 
지난 10일 첫 방송된 MBC '위험한 여자'는 전국가구기준 11.1%(AGB닐슨 미디어리서치)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위험한 여자'는 첫 방송 시청률 10.6%였던 드라마 '당신 참 예쁘다'의 후속으로 나온 작품이다. 전작이 방송을 거듭하며 평균시청률 12.6%를 기록했던 것을 감안하면 '위험한 여자'의 첫 시청률 11.1%는 무난한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
 


성 연령별로는(전국기준) 60대 이상 여자에서 21%로 가장 높은 시청률을 보였다.
 
이날 방송분에서는 진송그룹가의 복잡한 가정사와 이로 인해 폭풍 같은 운명의 소용돌이에 휩쓸릴 주인공들의 모습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KBS '두근두근 달콤'은 10.4%, SBS '미쓰 아줌마'는 11.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위험한 여자 ⓒ MBC 제공]



방송연예팀 임희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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