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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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 나르샤, "운명의 남자가 양다리였다" 충격

기사입력 2011.10.12 00:19 / 기사수정 2011.10.12 00:21

이상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상군 기자]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나르샤가 첫눈에 반한 옛 남자친구의 이야기를 털어놨다.
 
11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는 현진영, 리쌍의 개리, 브라운아이즈걸스, 김보미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나르샤는 "버스 정류장에서 우연히 마주쳤던 남자에게 첫눈에 반했다"며 "이후, 아르바이트 현장에서 그 남자를 만나 운명이라고 생각했었다"며 당시를 회생했다.
 
이어 나르샤는 "하지만 알고 보니 양다리였다"며 "확인하기 위해 남자친구 집으로 따리가자 여자 친구가 강아지를 안은 채 나와서 들어오라고 말해 충격을 받았다"고 말해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현진영이 아버님의 독특했던 교육방법에 대해 고백하며 눈물을 보여 감동을 줬다.

 
[사진 = 나르샤 ⓒ SBS '강심장' 캡처]
 

이상군 기자 dltkdrns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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