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24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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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관왕' 김재영, 트로피 들고서 활짝…"너무 과분한 상 주셔서 감사"

기사입력 2024.12.23 17:48 / 기사수정 2024.12.23 17:48



(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배우 김재영이 'SBS 연기대상' 수상 소감을 전했다. 

24일 김재영은 "이 부족한 저에게 너무 과분한 상을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지옥에서 온 판사 너무 감사해요!"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재영은 'SBS 연기대상' 시상식 무대를 배경으로 모델 출신답게 쭉쭉 뻗은 기럭지를 자랑하며, 수상한 트로피를 들고 서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앞으로의 연기 인생 꽃길을 기원하며 다시 한번 축하해요", "정말 최고입니다", "연기가 결실을 맺어 멋진 상을 받아 기뻐요" 등의 반응을 이어갔다. 

한편 김재영은 지난 21일, 상암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SBS 연기대상'에서 최우수 연기상과 베스트 커플상으로 총 2관왕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사진=김재영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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