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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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블리, 디카프리오와 결별 후 곧바로 열애설 터져

기사입력 2011.10.11 14:48 / 기사수정 2011.10.11 14:50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37)의 전 애인인 할리우드 섹시 배우 블레이크 라이블리(24)가 새로운 남자와 데이트를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9일(현지시각) 미국의 한 연예 매체는 "라이블리가 영화 '그린 랜턴:반지의 선택'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35)와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얼마 전 헤어진 디카프리오가 자신보다 어린 호주 모델 앨리스 크로포드(21)와 열애설에 휩싸이자 이에 앙갚음했다는 주장.
 


이 매체는 한 목격자의 진술을 통해 "지난 금요일 둘은 뉴욕에서 보스턴으로 가는 열차에서 목격됐다"며 "그들은 보스턴의 스시 레스토랑에서 둘만의 저녁 식사를 가졌다"고 전했다.
 
또한, 라이블리는 새벽 5시, 뉴욕으로 돌아갔고 라이언은 영화 촬영을 위해 계속 보스턴에 머물렀다고 덧붙였다.
 
한편, 라이언은 지난 9월 배우 샌드라 블록(47)과 결혼설이 불거지기도 했으며, 전 부인 스칼렛 요한슨과 데이트를 즐겼다는 소문이 새어나오는 등 할리우드의 소문난 바람둥로 알려졌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라이블리, 라이언 ⓒ 영화 그린랜턴 스틸컷]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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