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21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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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자냉동' 고백했던 모니카, 결혼+임신 겹경사…♥상대는 비연예인 [엑's 이슈]

기사입력 2024.12.21 11:39 / 기사수정 2024.12.21 11:39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스트릿 우먼 파이터' 출신 댄서 모니카가 결혼 및 임신 소식을 깜짝 발표했다.

20일 엠넷 서바이벌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 출신 모니카는 손 편지를 통해 "저에게 정말 행복하고 소중한 기적이 찾아왔다"며 결혼 및 소식을 알렸다.

상대는 대중 앞에 서지 않는 비연예인이다. 이와 동시에 모니카는 "우리의 사랑을 더욱 깊게 만들어 줄 또 하나의 기적, 소중한 생명이 저희에게 찾아왔다"며 임신 사실을 밝혔다.

그러면서 모니카는 "늘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해 주시는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저와 우리 가족에게 많은 응원과 축복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부탁했다.



한편 모니카와 '스우파' 리더 동기인 허니제이 또한 지난 2022년 결혼과 함께 임신 소식을 직접 밝혔다. 그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함께하는 미래를 꿈꾸고 싶게 만든 상대를 만나 평생을 약속하게 됐다"고 알렸다. 이에 더하여 허니제이는 "기쁜 소식을 한 가지 더 전하려 한다"고 덧붙인 허니제이는 "얼마 전 새 생명이 찾아왔다"며 임신 소식을 함께 발표했다.

그런 가운데 모니카는 최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허니제이 에피소드에 출연, 립제이와 함께 허니제이의 집을 방문해 훈훈한 우정을 자랑하기도 했던 바.



당시 허니제이는 "원래는 아이를 낳을 생각이 없어서 난자를 얼릴 계획이 없었다"고 운을 뗀 뒤, '골든 걸스' 촬영 중 선배들의 조언에 난자 냉동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선배님들이 '공연, 예술을 하는 사람으로 아이를 낳아보는 게 어떻냐'고 조언을 하더라. 그렇게 난자 동결에 관심을 갖게 됐다"며 "바로 마음을 먹고 병원을 갔다"고 전했다.


그런 가운데 전해진 모니카의 임신 소식에 누리꾼들은 "축하하고 행복하세요", "모니카님 행복하게 해주시길", "순산하세요" 등 축하의 반응을 남겼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KBS 2TV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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