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23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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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kg' 이주빈도 못 참지…라미란→이세영 라면 파티에 "배고파요" (텐트밖)[종합]

기사입력 2024.12.20 10:16 / 기사수정 2024.12.20 10:16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이주빈이 오스트리아 왕실 체험을 즐긴 가운데, 야식 앞에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19일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로맨틱 이탈리아 편'(이하 '텐트 밖은 유럽')에서는 라미란,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이 이탈리아에서 오스트리아로 이동한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라미란,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은 국경을 넘어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로 향했다.



모차르트가 탄생한 음악과 예술의 도시이자 절제된 우아함이 있는 왕실의 도시인 잘츠부르크에서 네 사람은 왕실 문화를 만끽했다.

특히 디저트 카페를 방문하자 이주빈은 시그니처 디저트 노케를까지 주문하면서 디저트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이세영의 얼굴만한 크기의 노케를이 나오자 이세영은 "인간적으로 우리 저녁 먹으면 안 되겠다”며 웃었고, 라미란도 “사람이면 먹으면 안 된다”고 공감했다.

이주빈은 “언제 또 여기서 디저트 먹어보겠나”라고 쿨하게 디저트를 흡입했다. 이세영도 “우리 다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너무 맛있다, 인간 아닐 것 같다”며 웃었고, 이주빈도 “NO인간”이라 외치며 디저트를 폭풍 흡입했다.



라미란은 “이거 도대체 열량이 얼마냐”며 뒤늦게 후회하면서 “인간적으로 저녁을 쉬자, 오늘 저녁 먹으면 사람도 아니다”고 선언해 웃음을 안겼다.

하지만 밤이 되어 도착한 할슈타트 캠핑장에서 라미란은 라면을 끓이며 야식을 준비했다. 모두들 라면을 폭풍 흡입했지만, 이주빈은 물을 마시면서 버텼다. 그러다 멤버들이 라면을 다 먹자 이주빈은 "언니 배고파요"라고 말했고, 라미란은 이주빈을 위해 카나페를 만들어줬다.


한편, 이주빈의 몸무게는 45kg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텐트 밖은 유럽' 방송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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