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故 최진실의 딸이자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모두를 놀라게 한 패션을 선보였다.
최준희는 지난 18일 "예뻐?"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등이 완전히 파인 백리스 원피스를 입고서 길거리를 걷는 모습이다. 왼쪽 어깨에 새겨진 타투가 시선을 모은다.
이와 함께 호피무늬가 새겨진 스커트에는 군데군데 구멍이 난 듯 누드 착시룩이 연출돼 아찔한 느낌을 주고 있다.
때문에 사진을 접한 많은 이들은 "너무 아찔하다", "핫걸 등장", "바비인형처럼 예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최준희는 공동구매 홍보를 이어가면서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여행지에서 비키니 차림으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는데, 오른팔을 가득 채운 타투가 시선을 모았다.
더불어 다이어트에 성공해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최준희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2003년생으로 만 21세인 최준희는 故 최진실의 딸이자 지플랫(최환희)의 동생으로, 현재는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사진= 최준희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