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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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무협 '구음진경' 본격적인 행보 시작, 게임 영상 공개

기사입력 2011.10.11 12:16 / 기사수정 2011.10.11 12:16

엑츠게임즈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엔트리브소프트와 스네일게임이 서비스하는  '구음진경'이 이달 6일 중국에서 첫 CBT에 돌입했다.
  
이와 함께 스네일 게임은 '구음진경' CBT가 진행되는 기간 동안 500명 이상의 게이머를 수용할 수 있는 해당지역 PC방을 선정해 CBT에 참여할수 있도록 오프라인 행사도 개최한다고 말했다.
 
엔트리브소프트가 국내에 선보일'구음진경'은 5년여의 개발 기간 동안 스네일게임의 핵심 개발자200여명이 투입된 정통 무협MMORPG다.
 
아울러, '구음진경'은 수행과 대결을 통해 무림 지존으로 성장해 나간다는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소림, 무당, 아미 등 중국무협의8대 문파가 등장해 각 문파의 특징을 살린 전투방식을 선보인다.
 
엔트리브소프트 신현근 퍼블리싱사업그룹장은 "중국 내에서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구음진경'은 이미 대만, 홍콩, 러시아, 유럽 등과 수출 계약을 체결할 정도로 해외에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게임이다. 국내에서도 내년 상반기 공개를 목표로 준비 작업이 진행 중이며, 최고 품질의 서비스로 여러분을 찾아 뵙겠다"고 전했다.

 
'구음진경'은 중국 최대의 게임 커뮤니티 사이트 ‘17173닷컴’(www.17173.com)에서 실시한 차이나조이2011 기대 신작 투표에서1위를 차지했다.

엑츠게임즈 gam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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