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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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인혜, '붉은 바캉스 검은 웨딩'에서 과감한 베드신 선보여

기사입력 2011.10.10 12:11 / 기사수정 2011.10.10 12:11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파격적인 노출 드레스 화제를 모은 배우 오인혜가 영화 '붉은 바캉스 검은 웨딩'에서 과감한 베드신을 선보인다.
 
지난 6일 열린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서 오인혜는 파격적인 노출로 영화제 시작부터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오인혜가 주연을 맡은 '붉은 바캉스 검은 웨딩'은 김태식 박철수 감독이 불륜을 소재로 선보이는 릴레이 영화다.
 
극중 오인혜는 박철수 감독이 연출한 두 번째 에피소드에서 노교수와 사랑에 빠진 관능적인 여제자로 출연한다. 결혼 후에도 노교수와 육체적인 관계를 이어갈 정도로 파격적인 가치관을 보여주는 여성이다.
 
또한, 극중 오인혜는 노교수에게 결혼식 주례를 부탁하는 것은 물론 남편이 있음에도 노교수와 육체적인 관계를 계속하는 인물로 조선묵과 파격적인 베드신을 소화했다.
 

한편, 오인혜가 주연을 맡은 '붉은 바캉스 검은 웨딩'은 부산국제영화제 '한국 영화의 오늘' 부문에 초청됐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오인혜 ⓒ 권태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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