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MBC 주말드라마 '애정만만세'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10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애정만만세'는 16.7%(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이 기록한 19.1%보다 2.4%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1위 자리를 '광개토대왕'에게 내줬다.
이날 '애정만만세'에서는 변주리(변정수 분)가 줄리앙(홍석천 분)을 통해 강형도(천호진 분)가 오정희(배종옥 분)의 패션쇼 무대를 축하해주러 왔던 사람임을 알게 돼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KBS 1TV '광개토대왕'은 18.9%, SBS '폼나게 살거야'는 8.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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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애정만만세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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