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3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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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괴력 '승부욕' 선보이며 런닝맨 우승

기사입력 2011.10.09 22:53

방송연예팀 기자



▲서현 괴력ⓒ SBS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소녀시대 멤버 서현이 런닝맨에서 괴력으로 맹활약했다.

9일 런닝맨 방송에서 '런닝맨' 멤버들과 소녀시대 멤버들이 함께 팀을 이뤄 레이스에 나섰다.

술래인 유재석-서현팀은 차근차근 하게 한팀씩 제거 했으며 특히 서현은 특유의 승부욕을 발휘해 언니들을 굴복시키는 모습을 보여줬다.

최대의 난적인 '능력자' 김종국-태연팀과의 대결에서 매복하고 있던 유재석과 서현은 불시에 급습했지만 김종국 역시 특유의 힘으로 맞서 접전을 벌였다.

이에 유재석은 김종국에게 뽀뽀를 하면서 김종국의 집중력을 흩뜨렸고 그 사이 서현이 상대의 커플 팔찌에 손을 온 힘을 다해 팔찌를 당겼고 결국 우승했다. 우승한 기쁨에 웃으면서도 서현은 곧바로 "언니 죄송해요"라고 리더 태연에게 귀엽게 사과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서현 ⓒ SBS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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