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진선규가 대상포진 치료를 받으며 꾸준히 러닝 중인 일상을 전했다.
12일 진선규는 "대상포진과 함께한 지 벌써 한 달. 힘들기도 하지만 많은 분들의 기도 속에 나아져가고 있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그리고 달리기도 꾸준히 조금씩 하고 있어요. 대상포진을 천천히 달리면서 떨치는 중. 정말 건강 조심하세요 여러분! 대상포진 예방주사 꼭 맞으세요!추워진 겨울 많은 분들의 건강을위해 기도합니다"라고 덧붙이며 아내 박보경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정하게 얼굴을 맞댄 채 러닝을 함께 하고 있는 진선규와 박보경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지난 10월 영화 '아마존 활명수'와 넷플릭스 영화 '전, 란'으로 관객들을 만난 진선규는 넷플릭스 새 드라마 '애마', '자백의 대가'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 = 진선규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