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이지혜가 새 명품코트에 불만을 드러냈다.
이지혜는 11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감동과 기쁨의 크리스마스 콘서트. 학부모가 되어 겪는 이 순간들 소중해 ㅠㅠ"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는 남편 문재완과 함께 딸 태리, 엘리의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보기 위해 유치원을 찾은 모습. 드레스를 입은 태리와 산타복 스타일의 원피스를 착용한 엘리의 비주얼이 미소를 자아낸다.
더불어 이지혜는 "작정하고 산 명품코트 차려입고 나갔는데 얼핏 보니 이 오버핏 로보트 같네ㅋㅋ 그래도 좋았다. 난 가족이 좋아. 두 귀요미들"이라며 착용하고 간 명품코트에 불만족스러움을 표하기도 했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인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이지혜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