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제이제이가 남편 줄리엔강과의 불화설에 전면 반박했다.
제이제이는 11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젊은이들(?) 사이에서 잠시 체류하다가 들어왔다. 요즘은 조금만 시간이 늦어져도 너무 피곤하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제이제이는 줄리엔강과 손을 꽉 잡아 다정한 스킨십을 나누는 모습을 공개함으로써 최근 불거졌던 불화설에 전면 반박했다. 이어 그는 "어제 기사에 커플 불화설이 올라왔더라. 완전 신기. 곧 이런저런 근황 및 공지도 오픈하겠다"고 불화설을 직접적으로 언급하며 부인했다.
앞서 제이제이는 불화설과 관련된 추측성 기사가 쏟아지자 이를 캡처하며 "오... 불화설! 신기해!"고 짧은 반응을 보였던 바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커플 불화설보고 웃어버린 1인", "그나저나 불화라는 게 불타는 사랑 같은 건가요? 그럼 인정", "여전히 핫하고 아름다우신", "제이제이님 너무 예쁘시고 아름다워요" 등의 반응을 남겼다.
사진=제이제이 계정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