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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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배현진, 정준하 표현 "모자라지만 착한 친구야"

기사입력 2011.10.09 11:26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배현진 아나운서의 정준하에 대한 정직한 표현이 화제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오피스 특집으로 유재석 과장을 중심으로 멤버들이 회사원으로 변신해 상황을 이끌어 갔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현진 아나운서가 출연해 멤버들에게 '품위 유지'법을 가르쳤다. 특히, 정준하에 대해 "멍청아!"라고 부르는 것은 안된다며 "이 모자라지만 착한 친구야"라고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정준하의 표정이 더 안 좋아지자 '무한도전' 멤버들은 ''멍청아'는 금방 끝나는데 저 말은 오래 걸려서 더 기분이 나쁘다"고 평가해 폭소케 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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