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24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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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 '김연아 母'처럼 뒷바라지하더니…수영선수 딸 '기록 갱신' 자랑

기사입력 2024.12.10 12:12 / 기사수정 2024.12.10 12:12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방송인 현영이 수영선수 딸의 근황을 공유했다.

9일 현영은 개인 채널에 "이번 주말 우리 가족 이벤트로 진짜 바빴어요. 울 딸은 자기기록 갱신~^^ 너의 꿈을 항상 응원해"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 속에는 현영의 첫째 딸이 다른 선수들과 수영 시합 중인 모습이 담겨 있다. 현영의 딸은 인천시 대표 수영선수이며, 현영은 딸을 위해 파리 올림픽 직관에도 함께하는 등 뒷바라지에 열중하고 있다. 

앞서 현영은 "내 몸이 피곤해도 내가 뭔가 움직여줬을 때 얘가 만족해서 뭔갈 해내는 걸 보는 게 즐겁다"며 "김연아 선수 어머니처럼. 그 마인드"라고 말했던 바 있다. 

이어 현영은 "아이들이 이렇게 열심히하는 모습에 울 부부도 더더욱 노력하기로 결심해봅니다. 세상 모든 엄빠들~ 이번 주말도 수고하셨어요"라고 덧붙였다. 

1976년생인 현영은 2012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으며, 국제 학교에 다니는 남매를 위해 송도로 이사했다. 특히 국제학교의 학비가 1년에 1억 원이라고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 = 현영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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