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12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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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송혜교 만남 하루 만에 이주영과 찰싹 "언니랑 연극 데이트"

기사입력 2024.12.08 21:02 / 기사수정 2024.12.08 21:02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7살 언니 이주영과 친분을 자랑했다. 

8일 수지는 개인 채널에 "아우 우리 지니팀 따숩다♥ 은진 언니 멋졍"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에는 수지와 이주영, 안은진, 노상현의 모습이 담겨 있으며 이들은 안은진의 연극 '사일런트 스카이'를 관람한 것으로 보인다.



이어지는 게시물에서 수지는 "언니랑 연극 데이트"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이주영과의 투샷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최근 촬영을 마친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는 서로의 생사 여탈권을 쥔 감정과잉 '지니'(김우빈 분)와 감정결여 '가영'(수지)이 행운인지 형벌인지 모를 세 가지 소원을 놓고 벌이는 로맨틱 코미디다. 

1987년생인 이주영과 1994년생인 수지는 7살 차이로, 나이 차이가 무색한 두 사람의 우정이 눈길을 끈다.

앞서 수지는 바로 전날인 7일 13살 언니인 송혜교의 개인 채널을 통해 연극 데이트를 했다고 알린 바 있으며, 송혜교의 생일을 함께 보내는 등의 친분으로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수지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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