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20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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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33·맨유), 대세는 레알 아닌 맨유다!…"새 도전 관심 있다"→맨유 SON 데려와 명가 재건→레알·바르셀로나 제치고 1순위? (스페인 언론)

기사입력 2024.12.07 18:24 / 기사수정 2024.12.07 18:33

스페인 매체 피차헤스는 7일(한국시간) 맨체슽터 유나이티드는 2025년 여름에 손흥민과 자유계약(FA)을 맺을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손흥민과 토트넘 홋스퍼 간의 계약 기간은 2025년 6월에 만료된다. 매체에 따르면 맨유는 클럽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손흥민을 데려올 생각이다. 최근 손흥민은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와도 연결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SNS
스페인 매체 피차헤스는 7일(한국시간) 맨체슽터 유나이티드는 2025년 여름에 손흥민과 자유계약(FA)을 맺을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손흥민과 토트넘 홋스퍼 간의 계약 기간은 2025년 6월에 만료된다. 매체에 따르면 맨유는 클럽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손흥민을 데려올 생각이다. 최근 손흥민은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와도 연결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SNS


(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클럽 재건의 일환으로 토트넘 홋스퍼 주장 손흥민을 노릴 계획이다.

스페인 매체 '피차헤스'는 7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025년 여름에 손흥민과 자유계약(FA)을 맺어 이적시장에서 주목을 끌 계획이다"라고 보도했다.

손흥민의 맨유 이적설은 지난 4일 영국 매체 '기브 미 스포츠'의 보도로 시작됐다.

당시 매체는 "맨유는 월드 클래스인 토트넘 스타 손흥민을 유력한 타깃으로 생각한다"라며 맨유가 손흥민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스페인 매체 피차헤스는 7일(한국시간) 맨체슽터 유나이티드는 2025년 여름에 손흥민과 자유계약(FA)을 맺을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손흥민과 토트넘 홋스퍼 간의 계약 기간은 2025년 6월에 만료된다. 매체에 따르면 맨유는 클럽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손흥민을 데려올 생각이다. 최근 손흥민은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와도 연결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연합뉴스
스페인 매체 피차헤스는 7일(한국시간) 맨체슽터 유나이티드는 2025년 여름에 손흥민과 자유계약(FA)을 맺을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손흥민과 토트넘 홋스퍼 간의 계약 기간은 2025년 6월에 만료된다. 매체에 따르면 맨유는 클럽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손흥민을 데려올 생각이다. 최근 손흥민은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와도 연결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연합뉴스


매체에 따르면 현재 맨유 신임 사령탑 후멩 아모림 감독은 선수단에 대해 평가를 하면서 방출 명단을 정리 중이다.

포르투갈 명문 스포르팅CP를 이끌던 아모림 감독은 최근 성적 부진으로 경질된 에릭 텐 하흐 감독의 뒤를 이어 맨유 지휘봉을 잡았다. 새로운 감독이 부임하면서 몇몇 맨유 선수들은 빠르면 다가오는 1월 겨울 이적시장에 팀에서 방출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매체는 "아모림은 12월 말까지 모든 선수와 그들의 가치에 대해 평가를 내리겠다고 직원에 말했다"라며 "이는 안토니, 빅토르 린델뢰프, 크리스티안 에릭센, 조니 에반스 등 일부 스타들의 운명이 1월 이적시장이 열리기 전에 결정도리 가능성이 있음을 의미한다"라고 설명했다.


방출 작업이 마무리된다면 부족한 포지션에 보강이 진행될 텐데, 매체는 맨유가 새로운 공격수로 손흥민을 영입할 수도 있다고 주장해 눈길을 끌었다.

스페인 매체 피차헤스는 7일(한국시간) 맨체슽터 유나이티드는 2025년 여름에 손흥민과 자유계약(FA)을 맺을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손흥민과 토트넘 홋스퍼 간의 계약 기간은 2025년 6월에 만료된다. 매체에 따르면 맨유는 클럽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손흥민을 데려올 생각이다. 최근 손흥민은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와도 연결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연합뉴스
스페인 매체 피차헤스는 7일(한국시간) 맨체슽터 유나이티드는 2025년 여름에 손흥민과 자유계약(FA)을 맺을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손흥민과 토트넘 홋스퍼 간의 계약 기간은 2025년 6월에 만료된다. 매체에 따르면 맨유는 클럽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손흥민을 데려올 생각이다. 최근 손흥민은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와도 연결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연합뉴스


매체는 "맨유는 과거 커리어가 끝나가는 선수를 영입해 비난을 받았다"라며 "즐라탄 이브라이히모비치는 35세에 맨유에 입단해 20개월 동안 머물다 LA갤럭시로 이적했고, 에딘손 카바니도 33세에 PSG에서 이적한 뒤 발렌시아로 떠나기 전까지 거의 같은 기간 동안 머물렀다"라고 밝혔다.

이어 "가장 유명한 사례는 맨유가 2021년 유벤투스에서 뛰던 36세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다시 영입한 것이 있고, 영입 후 15개월 뒤 에릭 텐 하흐가 호날두의 클럽 복귀를 마무리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맨유가 이 관행을 다시 고려할 수 있을까? 맨유에서 토트넘의 스타 선수인 손흥민이 내년 여름에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유력한 영입 대상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더불어 "안지 포스테코글루가 '월드 클래스 선수'라고 묘사한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손흥민의 파트너였던 해리 케인을 두고 바이에른 뮌헨에 패한 것을 아직도 후회하는 맨유 팬들에게 분명 환영 받을 만한 선수일 것"이라고 했다.

스페인 매체 피차헤스는 7일(한국시간) 맨체슽터 유나이티드는 2025년 여름에 손흥민과 자유계약(FA)을 맺을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손흥민과 토트넘 홋스퍼 간의 계약 기간은 2025년 6월에 만료된다. 매체에 따르면 맨유는 클럽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손흥민을 데려올 생각이다. 최근 손흥민은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와도 연결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연합뉴스
스페인 매체 피차헤스는 7일(한국시간) 맨체슽터 유나이티드는 2025년 여름에 손흥민과 자유계약(FA)을 맺을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손흥민과 토트넘 홋스퍼 간의 계약 기간은 2025년 6월에 만료된다. 매체에 따르면 맨유는 클럽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손흥민을 데려올 생각이다. 최근 손흥민은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와도 연결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연합뉴스


이후 피차헤스도 손흥민의 맨유 이적설을 전했다. 매체는 "맨유는 2025년 여름에 손흥민과 FA 계약을 맺어 이적시장에서 주목을 끌 계획이다"라며 "후벵 아모림이 월드 클래스 수준의 선수와 함께 공격을 강화하려는 의도는 토트넘 주장 손흥민을 맨유 레이더에 올렸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손흥민의 잠재적인 영입은 클럽이 위대함을 되찾으려는 야망을 강화할 것을 약속한다"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역대 최고의 아시아 선수로 인정받는 손흥민은 2015년 토트넘에 합류한 이래 핵심 선수로 활약해 왔다"라며 "그는 경기장 안팎에서 토트넘의 상징적인 인물로 자리매김했고, 이제 맨유는 2025년에 계약이 만료되는 이 상황을 이용해 손흥민을 확보하려 하고 있으며, 이는 팀의 특정 전술적 요구 사항도 해결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 "맨유에서 역동적인 시스템을 구현한 아모림은 손흥민을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마커스 래시퍼드와 같은 스타를 보완할 이상적인 공격형 미드필더로 보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스페인 매체 피차헤스는 7일(한국시간) 맨체슽터 유나이티드는 2025년 여름에 손흥민과 자유계약(FA)을 맺을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손흥민과 토트넘 홋스퍼 간의 계약 기간은 2025년 6월에 만료된다. 매체에 따르면 맨유는 클럽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손흥민을 데려올 생각이다. 최근 손흥민은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와도 연결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연합뉴스
스페인 매체 피차헤스는 7일(한국시간) 맨체슽터 유나이티드는 2025년 여름에 손흥민과 자유계약(FA)을 맺을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손흥민과 토트넘 홋스퍼 간의 계약 기간은 2025년 6월에 만료된다. 매체에 따르면 맨유는 클럽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손흥민을 데려올 생각이다. 최근 손흥민은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와도 연결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연합뉴스


그러면서 "그러나 토트넘은 쉽게 양보하지 않을 것이다.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은 손흥민의 계약을 2026년까지 연장하는 조항을 활성화할 계획이며, 이는 협상을 복잡하게 만들고 맨유가 계약이 만료되기 전에 상당한 이적료 제안을 고려하도록 강요할 가능성이 있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토트넘의 저항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손흥민은 자신의 경력에서 새로운 도전을 모색하는 데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져 잠재적으로 이적 가능성이 열려 있다"라며 "손흥민 영입은 프리미어리그와 국제 대회에서 두각을 드러내려는 맨유 측에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다"라고 했다.

최근 토트넘 주장 손흥민의 거취에 큰 관심을 쏠리고 있다. 손흥민과 토트넘 간의 계약은 2025년 6월에 만료되는데, 클럽 측이 원하면 발동 가능한 1년 연장 옵션이 있다.

토트넘은 조만간 1년 연장 옵션을 발동해 손흥민과의 계약 기간을 2026년 6월까지 늘릴 계획이다. 그러나 토트넘이 아직까지 연장 조항을 발동하지 않으면서 손흥민 이적설이 불거졌다.

스페인 매체 피차헤스는 7일(한국시간) 맨체슽터 유나이티드는 2025년 여름에 손흥민과 자유계약(FA)을 맺을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손흥민과 토트넘 홋스퍼 간의 계약 기간은 2025년 6월에 만료된다. 매체에 따르면 맨유는 클럽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손흥민을 데려올 생각이다. 최근 손흥민은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와도 연결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연합뉴스
스페인 매체 피차헤스는 7일(한국시간) 맨체슽터 유나이티드는 2025년 여름에 손흥민과 자유계약(FA)을 맺을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손흥민과 토트넘 홋스퍼 간의 계약 기간은 2025년 6월에 만료된다. 매체에 따르면 맨유는 클럽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손흥민을 데려올 생각이다. 최근 손흥민은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와도 연결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달 말엔 축구 열기로는 하늘을 찌르는 튀르키예 최고 명문 갈라타사라이의 러브콜을 받기도 했고, 최근엔 스페인 라리가를 대표하는 명문 바르셀로나와 레알과도 연결됐다.

지난 3~4일 스페인 매체 '엘골디히탈'은 "바르셀로나가 손흥민 영입을 원하고 있다. 그들은 안수 파티와 페란 토레스를 팔고 손흥민 데려오겠다는 뜻을 손흥민 측에 알린 상태"라며 바르셀로나가 손흥민 영입을 노리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손흥민의 고액 연봉을 마련하기 위해 현재 팀 내에서 전력 외 자원으로 분류된 안수 파티와 페란 토레스를 방출하는 게 포르투갈 스타플레이어 출신 바르셀론 구단 데쿠 디렉터의 구상이다.

다만 손흥민이 바르셀로나의 플랜A는 아니다. 엘골디히틸은 4일엔 "니코 윌리암스(아틀레틱 클루브)의 또 다른 대안으로 손흥민은 바르셀로나가 기대했던 것만큼 젊지 않지만 반응은 긍정적이었다"라고 했다.



일단 스페인 대표팀으로 유럽 전역에서 주목받는 윙어 윌리암스가 바르셀로나의 우선 협상 대상이지만 여의치 않을 경우, 손흥민으로 선회할 수 있다는 뜻이다. 스페인에서는 바르셀로나가 니코와의 협상이 여의치 않을 경우 손흥민을 염두에 두는 것으로 본다. 다만 변수가 있어 AS모나코 19세 윙어 엘리세 벤 세기르도 바르셀로나가 검토 중이다.

영국 매체 '더 하드 태클'은 지난 5일 "손흥민이 2025년 보스만 룰 대상자들 중 레알 마드리드 레이더의 추적 대상인 것으로 보인다"며 "레알 마드리드는 10년 전 토트넘 홋스퍼에 합류한 토트넘의 주장 손흥민을 영입하기를 바라고 있다"고 못 박았다.

'더 하드 태클'은 "손흥민은 모하메드 살라, 레로이 자네, 케빈 더 브라위너 등과 함께 레알 마드리드 FA 영입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손흥민은 검증된 실력을 갖춘 데다 이적료 없이 영입할 수 있어 레알 입장에서도 매력적인 선택지"라고 분석했다.



보스만 룰은 계약기간을 6개월 남긴 선수가 계약기간 종료 이후 입단을 목표로 다른 구단과 협상하는 것을 말한다. 손흥민 역시 내년 1월1일부터 보스만 룰 대상자가 된다.

'더 하드 태클'은 "32살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에서 검증이 끝난 공격 자원이다. 레알 마드리드에 득점과 창의성을 안겨줄 것이다"며 "30대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에서 활약할 실력을 충분히 갖고 있다"고 손흥민을 극찬했다.


사진=SNS / 연합뉴스

권동환 기자 kkddhh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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