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24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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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 아프로디테' 22기 영숙, 실물 어떻길래…"좋은 유전자 남겨야" (나솔사계)[종합]

기사입력 2024.12.06 10:50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자칭 '사기캐' 22기 영숙이 끝없는 자기애를 과시했다.

5일 방송된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돌싱민박’의 로맨스가 얽히고설켜 가는 가운데, 첫 데이트 선택의 반전 결과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남자들의 방문 소식을 모른 채 꽃단장 중인 여자 방의 모습이 비춰졌다.

메이크업을 하던 10기 영자는 "10기 영숙 언니랑 22기 영숙 언니랑 너무 예쁘다"며 "미치겠다 진짜"라고 여자 출연진들의 미모를 극찬했다.



이어 "10기 영숙 언니는 인형 같은 느낌이고 22기 영숙 언니는 진짜 여신"이라고 평했다. 이를 듣던 스튜디오의 경리도 "(22기 영숙이) 실물이 진짜 예쁘신가보다"라며 궁금해했다.

한편 이날 방송 말미에는 다음 화 예고편으로 3:1 외출에 나선 미스터 배와 여자 출연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런 가운데 자칭 아프로디테 22기 영숙의 자신감의 멈출 줄 모르는 자기애게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22기 영숙은 첫 등장부터 "그렇지만 제가 누구겠습니까. 자칭 사기 캐릭터 아프로디테, 열심히 해보겠습니다"라며 특유의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던 바.



16기 영자가 "개인적으로 이런 곳 오면 짜장면을 먹고 싶지 않다"고 하자, 22기 영숙은 "난 짜장면 못 먹어봐서"라고 해 당황스러운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에 16기 영자는 "너무 열받아서 어떻게 할지 몰랐지만 참았다"고 팩폭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22기 영숙은 "저는 진짜 많이 먹아도30대 이후로 살이 안 찐다"며 자랑을 이어갔다. 그러더니 "머리부터 발끝까지 유전자가 좋아서 많이 낳아야겠다"며 아프로디테(?) 다운 쾌속 입담을 선보였다.

끝나지 않는 22기 영숙의 자화자찬에 데프콘은 "정말 여전하구나"라며 "다대일 데이트에 강한 분"이라고 놀라워했다.

사진=ENA와 SBS Plus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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