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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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탄2' 이수연,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합격 "뻔뻔하게 잘하네"

기사입력 2011.10.07 23:37 / 기사수정 2011.10.08 01:04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위대한 탄생2'에서 이수연이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합격하며 눈길을 끌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위대한 탄생2'에서는 글로벌 오디션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오디션에 참가한 이수연(22)은 비트박스를 선보이고 버블 시스터즈 '피아노의 숲'을 깨끗한 목소리로 열창했다.

이에 심사위원 윤일상과 휘성은 "발성법이 되어 있지 않아서 소리를 목으로만 낸다"고 지적했고, 이승환은 "녹화 중 이렇게 타박을 많이 받는 출연자는 처음"이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이수연은 휘성이 작사한 양파의 '아파 아이야'를 열창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무대를 접한 심사위원 이승환은 "노래할 때 꿋꿋하게 몰입한다"며 "굉장히 좋게 봤다"고 합격 왕관을 줬다. 심사위원 윤일상 역시 "사람이 보고 있으면 웃음을 짓게 하네요"라며 "발전 가능성이 있다"고 호평했다.

이어 휘성도 "진짜 뻔뻔하게 잘한다"며 "그런 점을 배우고 싶다. 갖고 있는 게 많다"며 합격을 줬다.

한편,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수연 오!", "이수연 잘키우면 괜찮을 듯", "어리바리 귀염상이네", "얼굴도 청순하고 노래실력도 좋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위대한 탄생 ⓒ MBC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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