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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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조교' 대성, 김경민 실수에 "용서 안 돼" 대노 (현역가왕2)

기사입력 2024.12.03 21:40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현역가왕2' 대성이 김경민의 실수에 대노했다.

3일 방송된 MBN '현역가왕2'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자체평가전이 진행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무대에 오른 김경민은 '미스터트롯1'에서 TOP8에 오를 정도의 실력을 가진 현역 5년차 가수.



그는 경례를 한 뒤 "육군 군악대 보컬병으로 근무하다가 만기 전역으로"라고 말하다 "다시 하겠습니다"라고 요청했다.

이를 본 김수찬은 "저 친구가 긴장을 안 하는 친구거든요"라고 옹호했는데, 이기자 부대 조교 출신인 대성은 "전역한 지 얼마 안 됐는데 경례 실수를 한다는 건 용서가 안 된다"며 "엎드려 뻗칩니다"라고 외쳐 조교포스를 선보여 웃음을 안겼다.

사진= '현역가왕2' 방송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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