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07 19:51 / 기사수정 2011.10.07 19:51
▲스티브잡스 유산 '향후 처리 결과 주목' ⓒ K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지난 6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난 스티브 잡스가 남긴 유산이 화제다.
미국 경제 전문지인 블룸버그는 6일(한국시각) 세상을 떠난 잡스가 남긴 유산이 약 70억달러(8조 2000억원)에 이른다고 발표했다.
지난 3월 발표된 '2011년 세계 억만장자'에서 잡스는 83억 달러의 자산을 보유한 것으로 발표됐지만 주가 영향으로 인해 소폭 하락한 상태이다.
이외에도 스티브 잡스는 현재 380달러에 달하는 애플 주식을 500만주 이상 보유하고 있으며 아이팟, 키보드, 스피커 등 미국 내에서 338개의 특허권을 갖고 있는 상태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아직까지 잡스의 유언장은 발견되지 않아 향후 그의 유산이 어떻게 처리될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잡스의 유족으로는 부인 로런을 비롯해 딸 이브, 에린과 아들 리드가 있으며 전처인 크리산 브레넌과의 사이에 태어난 딸 리사 브레넌 등 4명의 자녀가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스티브잡스 유산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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