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07 18:11
▲에이프릴키스 국군방송 출연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신인 걸그룹 'APRILKISS(에이프릴키스)'가 국군방송에 출연한다.
데뷔 타이틀곡 '헬로버스(HELLO BUS)'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에이프릴 키스가 국군방송 라디오(FM 96.7MHZ)의 '위문열차'와 'Free Way(프리웨이)'에
이틀 연속 출연한다.
에이프릴키스는 오는 8일 연예사병 '이준기'와 방송인 '윤성경'이 진행하는 국군방송 '위문열차'에 출연해 신나고 화려한 무대를 보여줄 계획이며, 오는 9일에는 연예사병 '미쓰라 진'과 '김지석'이 진행하는 국군방송 라디오 'Free Way(프리웨이)'에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데뷔 이후 군 복무 중인 병사들의 마음을 녹여주는 '단비'와 같은 프로그램으로 알려져 있는 '위문열차'에 처음 출연하는 'APRILKISS(에이프릴키스)'는 외모와 몸매, 실력까지 모두 갖춘 걸그룹으로 떠오르고 있어 앞으로 군인들의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으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에이프릴키스 멤버들은 "항상 나라를 위해 애쓰는 군인 분들께 이번 공연으로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 드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특히 멤버들 중에도 군인을 동생으로 두고 있는 멤버가 있어서 이번 공연이 더 반갑고, 뜻 깊다. 앞으로 군인 분들에게 활력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진 = 에이프릴키스 ⓒ 엑스포츠뉴스 백종모 기자]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