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07 11:52 / 기사수정 2011.10.07 11:52
[엑스포츠뉴스=김형민 기자] 파리 생제르망(이하 PSG)의 구애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데이비드 베컴이 이적설을 일축했다.
영국 매체 더선은 7일(한국시간) 베컴이 "나는 LA 갤럭시 선수다. 이곳에서 행복하게 잘 살고 있다"며 PSG로의 이적은 없을 것이라고 못 박았다고 보도했다.
PSG는 지난여름 카타르 왕족이 인수한 이후 막대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스타들 영입에 열을 올리고 있다. 오는 11월 20일에 LA 갤럭시와의 계약이 만료되는 베컴도 역시 이들의 레이더망에 포함됐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