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송혜교가 블랙핑크 멤버 제니로부터 깜짝 선물을 받았다.
29일 송혜교는 개인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제니가 디저트 브랜드 누데이크와 협업한 디저트가 담겼다. 송혜교는 제니의 계정을 태그, 하트 이모티콘까지 붙이며 선물을 인증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의 친분은 지난해 멧 갈라(Met Gala) 행사에서 찍은 사진이 올라오면서부터 공개됐다. 제니는 송혜교의 43번째 생일을 축하하며 여전한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송혜교는 내년 1월 24일 영화 '검은 수녀들'(감독 권혁재) 개봉을 앞두고 있다.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몽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지난 2015년 개봉해 크게 흥행한 영화 '검은 사제들' 두 번째 이야기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송혜교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