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파격 민낯+올백머리도 과감하네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지드래곤이 '핑크 헤어' 변신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지드래곤은 29일 자신의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드래곤이 핑크색으로 헤어스타일 변신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무대 전 화려한 비주얼로 바뀔 준비를 하는 지드래곤의 자연스러운 모습과 함께, 파격적인 색깔의 머리를 소화해내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지드래곤은 최근 신곡 '파워(POWER)'를 발매했다. 지난 23일에는 '2024 마마 어워즈(2024 MAMA AWARDS)'에 참석, 빅뱅 태양, 대성과 함께한 신곡 '홈 스윗 홈(HOME SWEET HOME)' 무대를 꾸몄다. 또한 빅뱅의 히트곡 무대도 같이 꾸며 화제를 모았다.

사진=지드래곤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