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권은비가 워터밤 여신의 위엄을 자랑했다.
24일 권은비는 "너 뽑았다..."라며 비투비 멤버이자 배우 육성재를 태그, '좀비버스: 뉴 블러드' 촬영 중 촬영한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권은비는 수영장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화이트 컬러의 의상을 맞춰 입은 권은비의 아름다운 미모가 눈에 띈다.
1995년생으로 만 29세인 권은비는 2014년 그룹 예아로 데뷔했으며 이후 Mnet '프로듀스 48'을 통해 아이즈원(IZ*ONE)으로 재데뷔한 뒤 현재는 솔로로 활동 중이다.
워터밤 행사에서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워터밤 여신' 타이틀을 공고히 한 그는 현재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좀비버스: 뉴 블러드'에 출연하기도 했다.
사진= 권은비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