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06 21:14 / 기사수정 2011.10.06 21:15
▲소녀시대 커버그룹 '엔도시대'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소녀시대 커버그룹 '엔도시대'가 등장해 화제다.
6일 방송되는 MBC '커버댄스페스티벌 K-POP 로드쇼 40120'에 일본에서 유명한 전문댄서로 활동하고 있는 소녀시대 커버그룹 '엔도시대'의 리더 '엔도 유우키'가 출연한다.
앞서 커버그룹이란 원래 그룹가수들의 패션과 안무까지 그대로 따라하는 그룹으로, 소녀시대 커버그룹인 '엔도시대'의 리더 '엔도 유우키'는 흑인 남자댄서인 미국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춤에 대한 끼를 타고 났다.
소녀시대의 모든 앨범과 DVD를 모으고 있을 정도로 소녀시대의 열혈팬인 그녀는 전문댄서나 유명안무가를 중심으로 소녀시대 커버그룹인 '엔도시대'를 결성했다.
또한 이날 방송되는 '커버댄스페스티벌 K-POP 로드쇼 40120'에는 일본 후지 TV 예능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일본 진출에 나선 아이돌 걸그룹 티아라가 전격 출연하여, 일본의 쇼킹한 K-POP 인물들을 만나서 벌어지는 일들이 전격 공개된다.
연출을 맡은 김현철 PD는 "다양하고 체계적인 일본의 K-POP 열풍 문화를 자세히 살펴 앞으로 K-POP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설정하는데 긍정적인 역할을 기대해본다"며 이번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방송은 6일 11시5분 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소녀시대 커버그룹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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