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작정하고 수영복 플러팅…눈을 뗄 수가 없네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송혜교가 청순한 미모가 돋보이는 수영복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송혜교는 26일 개인 채널을 통해 특별한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를 화이트 앤 레드 스트라이프 수영복 차림으로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다. 새하얀 피부와 어우러져 러블리하면서도 상큼한 분위기를 연출, 아름다운 미모를 드러내고 있다. 

특히 캡모자와 선글라스를 착용해 소멸할 듯 작은 얼굴 사이즈를 과시, 여신 미모로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한편 송혜교가 출연을 앞둔 영화 '검은 수녀들'(감독 권혁재)은 오는 2025년 1월 24일 개봉을 확정지었다.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지난 2015년 개봉해 크게 흥행한 영화 '검은 사제들' 두 번째 이야기다. 

사진=송혜교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