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손담비가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손담비는 25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벌써 18주 3일. 필라테스+두피케어 완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차량 이동 중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카메라를 향해 자연스러운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화장기 없는 얼굴도 청순한 손담비의 비주얼이 특히 인상적이다.
한편 손담비는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해 현재 임신 중이다. 이들은 난임으로 고생한 끝에 2세를 임신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 = 손담비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