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7.13 08:28 / 기사수정 2007.07.13 08:28
[엑스포츠뉴스 = 정윤진 게임전문기자] 싸이칸 엔터테인먼트(대표 이건희)의 캐주얼 FPS게임 <페이퍼맨>은 지난 7월 7일 유저가 스스로 만들고 참여한 자발적인 클랜전을 개최했다.
Priend, 카파, 쓰나미등 <페이퍼맨>을 대표하는 8개 클랜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Air Clan(구 FBI)은 결승전에서 급조클랜을 세트스코어 2:0으로 가볍게 제압하고 <페이퍼맨> 초대 클랜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이번 클랜전은 유저들의 자발적인 커뮤니티만으로도 대회가 성공적으로 진행돼 향후 페이퍼맨의 커뮤니티 형성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Air Clan에서 수호신이라는 닉네임을 쓰는 유저는 “사상 처음으로 열린 <페이퍼맨> 클랜전에서 우승을 차지해 기쁘다”며, “친목 클랜전이었던만큼 팀원들과의 우정을 쌓을 수 있는 계기가 됐고, 앞으로도 유저가 스스로 만들어가는 이벤트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주말마다 다양한 이벤트가 벌어지는 <페이퍼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www.paperman.co.kr)과 한게임 <페이퍼맨> 홈페이지(http://paperman.hangam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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