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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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남' 정우성, 비연예인과 열애 중…스킨십 사진·영상 유출 확산

기사입력 2024.11.26 10:41 / 기사수정 2024.11.26 11:06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정우성이 16세 연하 모델 문가비와 혼외자 파문에 휩싸인 가운데, 한 여성과의 스킨십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25일 온라인을 중심으로 정우성이 한 여성과 스킨십을 하는 사진과 영상이 확산됐다. 사진 속 정우성은 한 여성과 셀프 사진관을 찾아 꼭 붙은 다정한 포즈로 사진을 찍는 모습.



이에 대해 정우성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사생활 부분이라 확인 해드리기가 어렵다"고 밝혔다.

앞서 정우성은 24일 문가비와의 혼외자 사실을 인정했다. 최근 문가비는 개인 계정을 통해 출산 소식을 고백했는데, 매체 보도를 통해 아이의 친부가 정우성임이 알려졌다.



두 사람은 연인 관계는 아니었으며, 지난 2022년 한 모임에서 만난 이후 가까운 관계를 유지하던 중 지난해 6월 문가비가 정우성의 아이를 임신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이 양육 방식에 대해 정우성 측은 "최선의 방향으로 논의 중에 있으며 아버지로서 아이에 대해서 끝까지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더하여 25일 정우성이 비연예인 여성과 1년 넘게 교제를 이어왔다는 보도가 전해지면서, 해당 유출 사진의 여성과 동일 인물인지에 대한 설왕설래가 계속됐다.

비연예인 연인 여부에 대해 정우성 소속사 측은 "배우 개인 사생활"이라며 "지나친 추측은 자제 부탁드린다"고 말을 아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문가비, JTBC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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