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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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순, ♥이효리와 야경 데이트 즐겼다..."스티커 사진까지" (완벽한 하루)

기사입력 2024.11.25 16:30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이상순이 아내 이효리와 북악팔각정을 다녀왔다며 데이트 코스로 추천했다. 

25일 방송된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이하 '완벽한 하루')에서는 이상순이 좋은 명소를 공유하는 코너가 진행됐다. 

이날 이상순은 "얼마 전에 북악팔각정을 다녀왔다. 북악 스카이웨이를 타고 가면 있는 곳이다. 저도 거기 좋다고 말로만 들었지 직접 가본 건 이번이 처음이었다"며 서울에 위치한 북악팔각정을 소개했다.

이어 그는 "그렇게 연인들이 많이간다더니 역시 데이트 코스로 유명한 이유가 있다. 야경을 보니까 왜 다들 찾는지 알겠더라"며 직접 다녀온 소감을 드러내더니 "북악팔각정은 말그대로 8각형 모양의 한옥 정자이다. 1968년에 처음 지어졌다. 전망이 워낙 좋아서 과거 80-90년대에는 서울을 대표하는 드라이브 코스였다. 요즘 레트로 열풍 때문에 다시 인기를 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상순은 "저도 일 끝나고 가봤는데 혼자 온 분들도 꽤 있고, 친구 끼리 온 분들도 많지만 솔직히 야경 분위기가 연인이랑 가면 확실히 더 좋긴 하겠더라. 저는 물론 둘이 갔다"고 이효리와 함께 다녀갔음을 언급했다. 

이어 이상순은 "서울로 이사 왔으니까 야경을 즐겨보자해서 아내랑 가볍게 경치 좀 볼까해서 갔다. 근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얼른 스티커 사진 찍었다"고 덧붙였다. 

사진=MBC FM4U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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