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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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 언니' 공승연, 레드벨벳 슬기와 日 데이트…감탄 나오는 투샷

기사입력 2024.11.25 15:19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공승연이 레드벨벳 슬기와의 일본 데이트를 즐겼다.

공승연은 지난 23일 "슬기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승연은 슬기와 다정하게 셀카를 찍고 있다.



맥주잔을 들고서 미소짓는 두 사람의 모습에 박환희는 "왜이르케 이쁜데..."라고 감탄했다.

한편, 1993년생으로 만 31세인 공승연은 2012년 데뷔했으며, 트와이스(TWICE) 정연의 친언니로 유명하다,

최근 영화 '핸섬가이즈', '데드라인'을 통해 관객들과 만난 바 있는 그는 현재 드라마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악연'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공승연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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