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동석은 24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의사가 운전도 하지 말고 앉아있지도 말라고 했지만 다하고 축구까지 했다. 시간이 빛처럼 날아간 주말"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동석이 방문한 풋살장의 모습이 담겼다. 주말을 맞아 모처럼 운전을 하고 외출해 축구까지 한 것. 허리를 다쳐 치료받고 있는 가운데 일상을 마음껏 누린 최동석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이에 팬들은 "말을 참 안 듣는 환자다", "아프시면 안 된다. 의선생님 말씀 잘 들어야 한다", "건강이 최고의 재산"이라는 댓글로 최동석을 걱정했다.
한편 최동석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과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슬하에는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최동석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