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06 08:59 / 기사수정 2011.10.06 08:59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희진 기자] 힙합그룹 '리쌍'의 멤버 개리가 시상식 굴욕담을 전했다.
지난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개리는 "현재는 사람들이 많이 알아봐 주지만 불과 1년 전 만해도 그의 얼굴을 전혀 못 알아보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자신이 운영하는 막창집에서 '리쌍의 막창'이라는 간판을 보고 손님이 들어와 자신을 보고 '리쌍은 어디 있느냐'고 묻곤 했다"며 심지어 아르바이트생조차 사장인 본인을 알아보지 못할 때도 있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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