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한지민이 고혹적인 무드를 뽐냈다.
23일 한지민은 "GQ December issue"라는 글과 함께 매거진과 함께한 화보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 한지민은 딱 달라붙어 몸매가 드러난 블랙 미니스커트에 흰색 양말을 신고 침대에 오르는 가 하면 빅시한 목폴라 니트티에 치마를 입어 나른한 무드를 뽐내기도 했다.
다른 컷 화보에서는 크롭티를 입어 여리한 어깨와 늘씬한 몸매로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한편 한지민은 현재 밴드 잔나비 멤버 최정훈과 공개 열애 중이다. 한지민과 최정훈은 10세 연상연하 커플로, KBS 2TV 음악 프로그램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을 통해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오는 2025년 1월 방송하는 SBS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에서 잘 나가는 헤드헌터 회사 피플즈의 유아독존 CEO 강지윤 역을 맡아 열연할 예정이다.
사진=한지민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