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05 23:15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김영철이 아들 권현상의 죽음에 오열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 23부에서는 수양대군(김영철 분)이 아들 숭이(권현상 분)를 잃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동안 수양대군은 숭이가 세자 자리에 오른 뒤 쇠약해지며 좀처럼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아 걱정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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