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손담비가 임신 중에도 전성기와 다름 없는 날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21일 손담비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눈길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촬영 스튜디오를 배경으로 명품 브랜드의 블랙 롱코트와 화려한 장식이 달린 롱부츠를 착용하곳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임산부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의 날씬한 허리 라인과 쭉쭉 뻗은 다리가 감탄과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도도하시고 멋지세요", "다리 길이 뭐지. 아기 엄마 아님 주의", "배가 어찌된 거야", "시크하게 예쁘네" 등의 반응을 이어갔다.
한편 손담비는 22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출신 이규혁과 결혼한 바 있으며, 현재 임신 중으로 25년 4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사진=손담비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