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원더걸스 출신 혜림이 출산을 앞두고 근황을 전했다.
혜림은 21일 오후 "결국 둘째도 +20kg.. 48kg -> 68키로 :) #만삭 #임신 #식욕폭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림은 핑크빛 원피스를 입고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눈에 띌 정도로 선명한 D라인을 자랑하는 혜림의 변함없는 미모가 시선을 모은다.
이에 네티즌들은 "임산부가 이렇게 예뻐도 되는겁니까!!", "그래도 너무 예뻐용", "핑크색 정말 잘 받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2년생으로 만 32세인 혜림은 2010년 원더걸스 멤버로 데뷔했으며, 2020년 6살 연상의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둘째 아들은 12월 출산 예정이다.
사진= 혜림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