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박지윤이 남편의 책을 홍보했다.
박지윤은 20일 자신의 계정에 "오랜만에 일하려면 #일의감각 이 필요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지윤이 배우자 조수용이 집필한 책을 들고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이 담겼다. 박지윤은 오랜만에 근황 사진을 공개하며 남편의 책을 깨알 홍보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지윤은 지난 2019년 조수용 카카오 전 CEO와 비공개 결혼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조수용은 2022년 기업경영분석연구소 분석 결과 보수로 357억 4,000만 원을 수령해 재벌 총수들을 제치고 가장 연봉이 높은 기업인으로 화제가 됐다.
두 사람은 팟캐스트를 통해 인연을 맺고 부부가 됐으며, 2021년에는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박지윤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