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05 15:30 / 기사수정 2011.10.05 15:31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그룹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이 일본 콘서트 당시 대마초를 흡입한 일과 관련해, 동료 멤버인 태양이 트위터 올린 글이 뒤늦게 화제다.
태양은 지난 1일 자신의 트위터(twitter.com/Realtaeyang)에 "모르는 것 같아도 다 알고 있습니다. 속고 있는 것 같아도 눈 감고 있는 것입니다"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적었다.
이에 같은 소속사 선배인 가수 세븐은 태양 트위터 글에 "왜 그래 영배야. 너 형 좀 만나야 돼. 다음주에 만나자"라고 걱정하는 멘션을 달았다. 또 걸 그룹 '2NE1' 멤버 공민지도 "공감"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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