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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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연, 오늘(20일) 부친상…"따뜻한 위로 부탁"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4.11.20 12:35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이미연의 아버지가 별세했다. 

이미연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20일 엑스포츠뉴스에 "금일 배우 이미연 씨의 아버지께서 별세했다"고 알렸다. 

이어 "이미연 씨의 부친상과 관련해 모든 장례 절차는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미연 씨와 가족분들에게 따뜻한 위로 부탁드린다"면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덧붙였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성모병원장례식장에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발인은 22일 오전 9시 30분, 장지는 시안 추모공원이다.

한편 이미연은 1987년 미스롯데 1위로 선정돼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1988년 '사랑의 기쁨'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나무', '명성왕후', '거상 김만덕' 등과 영화 '여고괴담', '물고기자리'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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