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이지훈 아야네 딸 루희가 남다른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19일 이지훈 아내 아야네는 "100일부터 분리수면 한 아기 깨우러 가면..(심쿵주의)"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요람에 누운 채 미소짓고 있는 이지훈 아야네 딸 루희의 모습이 담겼다. 생후 4개월 차에 벌써부터 뚜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누리꾼들은 "루희 진짜 너무 예뻐요", "아기천사" 등의 반응을 보였다. "너무 예쁘다"는 누리꾼에게 아야네는 "매일 이렇게 제 심장을 녹여요"라며 팔불출 면모를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남편 이지훈은 자신의 계정에 잠든 루희의 사진을 게시하고는 "My angel"이라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한편 이지훈은 지난 2021년 일본인 아내 미우라 아야네와 결혼, 올해 7월 17일 45세 나이로 딸 루희를 얻어 늦깎이 아빠가 됐다.
사진=이지훈, 미우라 아야네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